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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총장,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과 양교 협력 방안 등 논의

작성일 2021-10-19 16:18

작성자 유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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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남대 이광섭 총장(사진 오른쪽)과 연세대 서승환 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남장로교가 1956년 세운 한남대와 미국북장로교가 1885년 세운 연세대, 양교의 이광섭 총장, 서승환 총장은 10월 18일(월) 16시, 연세대학교 총장실에서 만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병철 한남대 산학연구부총장, 김은경 연세대 교학부총장과 한남대학교의 초대 총장 윌리엄 린튼(한국명 인돈)의 손자인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함께 하여, 2005년 5월 협약 이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학점교류, 2021년 4월 본교를 포함 총 16개교가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공유대학, 2021년 5월 협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디자인팩토리 교류, 양교 교수 및 기관 간의 공동 연구 실적과 향후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또한, 온라인 공동강의 개발, 온라인 강좌 상호 활용을 포함한 공유대학 프로그램 확대 실시와 한남대, 연세대 및 국외 대학, 기관과의 Joint Lab 설치 및 공동 연구과제 발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연세대가 포함되어 있는 K-바이오 랩허브와, 한남대가 포함되어 있는 대전바이오창업원(D-바이오랩)의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하고, 연세대 국제캠퍼스 K-NIBRT(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에 한남대 바이오전공 교육생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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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연세대 인요한 세브란스 국제진료센터 소장, 김은경 교학부총장, 서승환 총장, 한남대 이광섭 총장, 이병철 산학연구 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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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