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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금강처럼…시대를 관통하는 詩(김완하 교수)

작성일 2021-09-30 09:45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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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은 민족의 삶과 정신의 핵심을 이루며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줬다. 시와 소설 등 문학 속에도 거듭 되살아나고 있다. 그것은 위대한 작품 속에서 더 화려하게 부활하고 승화됐다. 특히 부여가 낳은 시인 신동엽(1930~1969)의 서사시 ‘금강’ 속에서 금강은 동학의 정신으로 출렁이고 있다.
김완하 시인이 금강일보에 연재 중인 시 칼럼 ‘다시 쓰는 금강’을 ‘김완하의 시 속의 시 읽기 6(도서출판 맵씨터)’으로 출간했다. 김 시인은 금강일보와 지역적 연고를 갖고 있는 ‘금강’을 소재로 형상화한 시들을 골라 매주 목요일 연재해 온 시 칼럼 60편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김완하의 시 속의 시 읽기는 그가 시의 대중화를 기치로 내건 시리즈로 이번에 6권을 맞았다.

**[기사 원문 보기]= **[우리동네 문학관] 금강처럼…시대를 관통하는 詩 < 출판/문학 < 문화 < 기사본문 - 금강일보 (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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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