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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충청권 23개 대학 4300여명 입학정원 감축

작성일 2022-09-16 09:27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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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학 적정 규모화 계획에 따라 충청권 23개 대학 4300여 명의 입학 정원이 감축된다.

비수도권 대학의 감축 규모가 전체의 88%를 차지함에 따라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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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적정규모화 지원금 배분 결과를 살펴보면 충청권에선 중부대가 59억 13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전권 4년제 중에서는 대전대가 18억 99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배재대 18억 8600만원, 한남대 4억 4600만원 우송대 7200만원, 한밭대 4600만 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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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