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대전시 문화상 수상자로 6개 부문에 6명이 선정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포상, 그 공적을 널리 선양하고 향토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의 문화상 수상자는 지난 20일 문화상심사위원회를 통해 △시각예술부문 윤여환 △문학부문 이봉직 △공연예술부문 송전 △언론부문 방석준 △학술부문 조해옥 △지역사회봉사부문 윤완순 씨 등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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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