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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억하다(최영근 원장)

작성일 2022-12-20 15:18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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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광주 스튜디옵니다. 미국 남장로회 소속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돼, 하루에도 수십키로를 걸으며 전도한 클레멘트 오웬 선교사. 그를 비롯한 미국 남장로회 소속 선교사들은 호남을 무대로 활동하며 한국교회 초기 선교에 큰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여러 단체가 연합해 해당 선교사들을 연구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지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워지기까지 희생과 헌신을 다한 한국교회 초기 선교사들. 

아는 이 하나 없는 조선 땅에서 자신의 생명마저 아끼지 않았던 그들의 사랑을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호남을 무대로 사역을 펼쳤던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들은 의료와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사회발전에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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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