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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한남대 동문 기업, 서리태 껍질까지 갈아만든 ‘한남두유’ 출시

작성일 2023-03-15 16:41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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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동문들이 힘을 합쳐 동문기업을 설립하고, 모교 이름을 딴 ‘한남두유’를 출시했다.
 
14일 한남대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남대 재경동문회를 중심으로 동문 20명이 모교의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 최근 ㈜한남유니온(회장 김영태)을 설립했다. 첫 제품은 국산 서리태를 껍질까지 갈아 만든 ‘한남두유’이다. 
 
한남두유엔 서리태 외에도 페루의 산삼으로 불리며 항산화에 좋은 ‘마카’, 바다에서 나는 죽순인 ‘해죽순’, 해조류에서 추출한 해조칼슘, 국산 곡물로만 만든 15곡 혼합분말 등이 들어갔다. 밝혔다. 소포제와 유화제, 안정제, 합성향료, 합성색소 등 화학첨가물은 일절 들어가지 않았다고 한남유니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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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