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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 창립 및 기념세미나 개최

작성일 2024-06-05 15:46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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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가 5일 국방전략연구소를 창립하고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4성 장군으로 전역한 신희현 소장이 연구소장 및 국방전략대학원 석좌교수를 역임하고있는 한남대 국방전략연구소는 앞으로 미래 안보 전략에 대한 교육과 연구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국방전략연구소는 한남대 56주년기념관 1층 회의실에서 ‘우크라이나전쟁 3년, 군사전략 그리고 미래전’을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가졌으며, 군사관련 전문가들과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창립기념 세미나에는 이승철 한남대 총장을 비롯한 손광제 소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 등이 축사를했으며, 합동대 허광환 교수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개황’에 대해 특강했다.
  육군미래혁신센터 허은호 연구원은 ‘군사전략적 관점에서 본 우크라이나전쟁’에 대해,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배진석 연구원과 공군대학 김강식 교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장에서 나타난 미래전 양상’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신희현 한남대 연구소장과 합동대 송명관 교수는 ‘임무형 지휘에 기초한 우크라이나군의 분권화 전투수행’에 대해, 국방대 손경호 교수, 합동대 최영찬 교수, 해군대학 김민석 교수, 포병교 김상도 대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래전’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했다.
  신희현 국방전략 연구소장은 “한남대는 국가안보를 위해 국방전략 연구소를 창립해 미래 국방건설을 위해 연구하고자 한다”며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세미나를 통해 우리 군의 군사전략과 미래전에 대비하고자 다각적인 관점에서 연구했다. 앞으로 국방전략연구소는 국방력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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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대 허광환 교수가 러-우전쟁 개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