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의 어제와 오늘

교육 및 학생활동

01 과거 인돈기념관1 1층 대학도서관의 풍경. 신문철을 보는 학 생들이 많다. 인돈기념관은 현재 대학본부로 사용되고 있으며, 1층 에는 교무연구처가 위치해 있다.

0203 한남대학교는 1956년 개교 당시부터 외국인 교수들이 영어로 강의하는 국제화된 대학이었다. 이후 한남대 하면 ‘영어가 강한 대학’이라는 말이 따라붙었고, 이런 전통은 현재까지 이어져 글 로벌 대학의 이미지를 형성했다.

0405 세월이 흘러 봉사의 무대가 농촌지역에서 아프리카 등 지구촌 전역으로 확대되었을 뿐 예전이나 지금이나 봉사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0607 과거 체육대회에서 빠지지 않았던 모래판의 씨름 장면. 현 재 한남대는 축구, 레슬링, 탁구 등 스포츠 명문이 되었다. 시간이 흘러도 한남의 젊음은 힘차게 생동한다.

공간과 건축의 변천

0102 인돈기념관 한남대학교 최초의 건물인 인돈기념관(대학 본관)의 기와지붕은 오래전 3층으로 증축되는 과정에서 사라졌지만, 2010년 창학정신의 회복을 상징하는 의미로 고증을 거쳐 원래 의 기와지붕을 복원하였다.

0304 종합운동장 개교 초창기의 운동장은 현재 사범대학 앞 잔디광장이 되었다. 대신 새롭게 조성된 종합운동장은 전국대학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국제경기의 결승전까지 개최할 수 있는 2스타 인증을 받은 인조잔디구장이다

0506 오정못 추운 겨울에도 얼지 않고 가뭄에도 마르지 않던 샘이 있었다. 대학 설립 이전부터 오정골의 젖줄이었던 이 샘은 캠 퍼스 확장과 함께 오정못으로 조성되었다.

0708 정문 과거의 정문은 인돈기념관(본관)과 불과 멀지 않은 위치였다. 그러나 대학 캠퍼스가 확장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정문이 옮겨졌고, 정문 4개 기둥에 음각으로 새겨진 십자가는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학임을 드러내고 있다.

정보관리부서 : 법인

최종 수정일 : 202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