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본교 이광섭 총장은 12월 15일 오전 9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3차 행정부서 팀장회의를 주재하고, 2022학년도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 우수부서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 우수부서 시상제도는 2022학년도부터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올해 예산절감 분야 최우수부서는 구매관재팀(곽노일, 이진의 박형진, 최가영), 우수부서는 캠퍼스혁신파크선도사업팀(김용철)이 선정돼 이날 각각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과 포상휴가를 수여 받았다.

또한, 수입증대 분야 최우수부서는 한국어교육원(김원배, 이용기, 사민지), 우수부서는 홍보팀(김민영)이 각각 선정돼 상장과 상금, 포상휴가를 받았다.

이광섭 총장은 "어려운 대학의 대내외 환경 속에서 각 부서의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 노력을 강화하고, 우수부서 및 직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 차원에서 올해 포상제도를 도입하였다"며 "2023년도에도 부서별 특성에 따라 학교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정부서 팀장회의에서는 김기애 경리팀장이 '지정감사제도 도입 및 연말정산'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 등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