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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충북대-순천향대 컨소시엄 실전문제연구단 ‘2022 X-Corps+ 페스티벌’ 대상 수상

작성일 2022-12-02 10:01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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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엑스코어플러스 페스티벌’에서 HCS메가시티실전문제연구단(총괄단장 한남대 황철호)이 대상(한남대)을 포함해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19개 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올렸다.
  1일 한남대에 따르면 ‘2022 엑스코어플러스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현장연계미래선도인재양성지원사업단협의회가 공동주관했다. HCS메가시티실전문제연구단은 주관대학인 한남대(단장 황철호)와 참여대학인 충북대(단장 이동주), 순천향대학교(단장 김홍래) 등 3개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2022 엑스코어플러스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14개 대학 2320여 명이 참여했으며 491개 실전문제연구팀에서 1차 선정된 75개 연구팀의 연구성과를 전시했다. 또 현장에서 부스 발표와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통해 우수 연구팀을 선발했다.
  HCS실전문제연구단에서는 17개팀이 참가했으며, 한남대 기계공학과와 충북대 신소재공학과의 연합팀인 MLC팀(김찬, 임재민, 임경섭, 서상범, 육준용)이 ‘스마트 올인원 파이프 연마장치 개발’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충북대 정보통신공학과와 순천향대 의료IT공학과의 연합팀인 ‘NETDB팀’, 충북대 ‘CEL팀’, 한남대 ‘This패치팀’이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3개 대학의 연합팀인 ‘HNU_EV팀(한남대 주관)’과 마이크로/나노구조연구팀, 다학제팀인 HTFC팀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모의투자상 부문에서는 연합팀인 웰리빙홈(순천향대 주관)팀과 마이크로/나노구조연구(충북대 주관)팀이 각각 최고상을 수상했다.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지원사업’은 전국 4개 연구단, 14개 대학이 참여해 산업체 수요 기반의 현장문제 해결과 실전문제 연구역량을 갖춘 이공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석박사 과정의 팀장과 학부생 팀원, 산업체 멘토 및 지도교수로 구성된 실전문제연구팀을 지원하고 연구에 필요한 특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여러 대학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형태의 연구단 구성으로 산학협력과 인재양성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CS실전문제연구단 황철호 단장(한남대)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부생 중심 실전문제연구팀(X-Corps)의 산업계 문제해결 연구에서 괄목할 성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연구팀 학생들에게도 다른 팀들과의 경쟁 뿐만 아니라 성과 교류와 공유를 통해 더나은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철호협의회장 발표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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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사진.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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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