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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목요일에 만나는 기업설명회’ 지역 우수기업과 상생협력 ‘눈길’

작성일 2022-11-09 14:28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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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대전·충청 우수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15주간 진행한 ‘목요일에 만나는 기업설명회’가 학생들의 인기강좌로 손꼽히고 있다.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해 대전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지역의 우수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 매칭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올해 9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15차례에 걸쳐 지역의 강소기업 인사 관계자를 초빙해 기업 소개와 직무, 채용트렌드, 채용정보소개, 복지제도 등을 안내하는 ‘목요일에 만나는 기업설명회-진로·취업 JOB GO!’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목 수강생을 비롯한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 등 관심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하도록 했다.
  지역방송국인 TJB를 비롯한 우성사료, 성경식품,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인 ‘진합’, 중앙백신연구소, 발광다이오드 제조업체인 ‘알에프쎄미’,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체인 ‘(주)풍산에프앤에스’ 등 지역 강소기업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들은 기업 소개를 비롯한 경쟁력, 채용트렌드, 채용정보 등을 소개하는 한편 학생들과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잘 알지 못했던 지역의 강소기업에 대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성광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충청지역 중견 중소기업 발굴을 통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으로 취업률 향상을 꾀하고 최신 트렌드 파악을 통한 맞춤형 취업이 가능하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며 “한남대는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교육만족 1위 대학을 만들기 위한 지역상생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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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