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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HCS메가시티실전문제연구단 연합경진대회 개최

작성일 2022-11-14 14:37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3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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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 양성지원사업’ 주관대학 선정 이후 연간 사업을 마무리하는 ‘HCS 메가시티실전문제연구단 연합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1층 로비 및 서의필홀에서는 ‘제1회 HCS메가시티실전문제연구단 연합경진대회’를 비롯한 산학협력 상생포럼이 열렸다.
  한남대는 지난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으며, 연간 20억원씩 4년동안 80억원을 지원 받게됐다. 한남대는 컨소시엄 총괄주관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참여대학으로 충북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가 참여했다.
  이 사업은 석·박사를 팀장으로 하여 이공계 학부생 중심으로 실전문제연구팀을 구성, 지도교수와 산업체 실무진의 멘토링 하에 산업체 실전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주관기관을 중심으로 참여대학과 함께 산업체 네트워크를 공유하여 산학협력을 고도화하고, 이공계 대학생의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학공동강좌를 개발하고 운영을 지원해왔다.
  한남대를 비롯한 충북대, 순천향대는 45개 실전문제연구팀을 선발했으며 지도교수와 산업체 멘토가 연계해 실전문제를 연구해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연구팀 가운데 대상을 비롯한 우수팀을 심사해 수상했으며, 성과물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행사도 함께 개최됐다.
  산학협력 상생포럼도 개최됐다. 이날 HCS메가시티연구단장 황철호 단장을 비롯한 김홍래 순천향대사업단장, 이동주 충북대사업단장등이 참석해 미래선도인재양성사업을 소개하고 산학협력활성화방안, 대학별 산학협력프로그램 소개, 산학협력 수요조사 및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충청권의 다양한 기업들과 3개 대학의 전문교수진, 이공계 학생팀들의 연계를 통해 현장연계 문제해결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하는 등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대학이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고 산업체의 지속성장과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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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