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대전시니어선교회 선교지 탐방 위해 한남대 선교사촌 방문

작성일 2022-11-08 13:42

작성자 김현민

조회수 5338

수정

대전시니어선교회 회원 28명은 대전지역 선교유적지 탐방을 목적으로 한남대 선교사촌을 방문하였다.
11월 1일(화) 오후 3시경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전시니어선교회 회원들에게 선교유적지로서 가치가 있는 학교 캠퍼스를 상세히 소개하고 본교 창학정신의 요람인 선교사촌을 방문해 선교사적 공간들을 둘러보는 기회로 삼았다.
대전시니어선교회는 2007년에 발족한 시니어선교한국에 속한 협력단체로 한국교회안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시니어 인적자원들을 선교의 전문 인력으로 동원·육성하여 총체적 선교사역의 활로를 개척, 지원하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초교파 시니어선교운동을 대전에서 이어가고 있다.
  현재 대전, 광주, 순천, 대구, 전북, 천안, 여수, 뉴욕, 뉴저지, 호주, 뉴질랜드 등 국내외 협력단체가 국내외 선교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0W8A3194.JPG
  이날 캠퍼스 투어는 본교 학생홍보대사 2명의 안내와 설명을 들으며 인돈기념관(본관)에서 출발해 사범대학 앞 잔디광장, 중앙박물관, 정성균선교관 및 김기수기념관(H1story카페), 디자인팩토리, 메이커스페이스, 선교사촌 등의 코스로 진행되었다.
  학생홍보대사들은 각각의 공간과 건물에 깃든 스토리와 설립정신 등을 소개하였으며, 중앙박물관과 디자인팩토리에서는 부서 담당자와 해당부서 팀장이 직접 탐방에 참여하여 시니어 선교회 분들에게 공간마다의 특색있는 이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선교사촌투어.JPG
마지막으로, 메이커스페이에서는 인돈학술원에서 준비한 선교사촌 소개 영상을 20분 가량 시청하고 선교사촌으로 자리를 옮겨 최영근 인돈학술원장이 본교를 세운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님들의 선교사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본교의 기독교 창학정신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0W8A3422.JPG중앙박물관투어.JPG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