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은 30일 일선 고교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문 교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7시부터 한남대 무어아트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대전충청 지역의 동문교사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장을 비롯한 처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현황과 발전방향 등을 발표하고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계획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일선현장 고교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은 “한남대 동문 교사들이 변화하는 고교현장에서 활동하시며 학교 이름을 드높이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대학입학전형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용하고 학교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