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한남대학교 린튼공원 일원에서 벚꽃제가 열려 많은 학생들이 축제에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30일부터 31일까지  한남대 린튼공원, 메이커스페이스, 창업존 소운동장 등에서 진행된 이번 벚꽃제는 한남대 제64대 총학생회 '도약'을 비롯한 단과대학 학생과, 각 학과 학생회 등이 주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넷플릭스와 신서유기, 동물의숲 등의 컨셉을 잡아 다양한 게임 부스와 학생 참여 부스가 운영됐다.
이광섭 총장은 벚꽃제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오랫만에 학생들이 북적이는 축제에 참여하니 활기가 넘친다. 벚꽃이 활짝 피는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축제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 사진 중도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