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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3월 16일 오전 9시 정성균 선교관 예배당에서 ‘2022학년도 1학기 교직원 퇴임예배 및 퇴임식’을 개최했다.
  1부는 반신환 교목실장의 사회로 교직원 예배를 드렸으며, 정규태 교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퇴임식은 이광섭 총장의 인사, 공로상과 상훈 전수, 명예교수 추대 순서로 진행됐다.
  정년퇴직 교수는 안증환(일어일문학전공· 35년6개월 재직), 강신성(경영학과·36년6개월 재직), 장해동(식품영양학과·30년 재직), 임지원(화학공학과·29년 재직), 임동순(산업경영공학과 ·30년재직), 장수경(의류학전공·29년 재직), 이근국(창업지원단·3년재직), 한긍수(미디어영상전공·1년6개월 재직) 등 8명이며, 조만형 교수(행정학전공·30년 재직)는 명예 퇴직했다.
정년퇴직 직원은 강전의 (법인처장·35년11개월), 이용규(출판부·32년11개월) 등 2명이며 윤인영(39년 재직), 임경묵(32년11개월) 직원 등이 명예퇴직했다.
  이광섭 총장은 퇴임 교수님과 직원들의 공로와 업적을 일일이 추억하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열정을 바쳐 헌신해오신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한남대학교가 굳건히 자리하고 있는 것”이라며 “제 2의 인생을 복 되게 살아가시길 바라며, 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퇴임식에 참석한 교수들은 “한남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생활하며 행복했다”며 “한남대학교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광섭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어일분학전공 안증환 교수(우)가 이광섭 총장으로부터 근정 포장을 전수 받고 있다.

식품영양학과 장해동 교수가 이광섭총장으로부터 근정 포장을 전수 받았다.

일어일문학전공 안증환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전수받고, 퇴임인사를 하고 있다.

화학공학과 임지원 교수가 근정포장을 수여받고, 퇴임 인사말을 하고있다.

강전의 법인처장이 이광섭총장으로부터 교육부장관표창장을 전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