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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산학인재교육원은 대전시에서 시행하는 ‘대전형 코업(co-op)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4년연속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1년간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은 대학 재학 중 전공과 관련된 기업에서 장.단 기간(2~4개월 이상) 체계적인 현장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산업현장의 일 경험 기회를 통한 진로탐색 및 조기취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더욱이 학생들은 코업 사업을 통해 경력개발기회를 얻게되며 실무능력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청년 취업 활성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본교 산학인재교육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대전형 코업(co-op)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4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무체험의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산학인재교육원 성인하 원장은 “대전형 코업(co-op)사업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현장중심의 인재양성과 지역 기업에 필요한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