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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2021년 전국 대학창업지수’ 종합 2위 (매일경제, 창업보육협회 평가발표)

작성일 2021-12-13 15:38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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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전국 대학 창업지수 평가에서 2위의 성과를 달성하여 창업명문의 위상을 높였다.
13일 창업지원단에 따르면매일경제신문과 창업보육협회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1매경 대학창업지수에서 한남대는 창업인프라 부문과 창업지원 부문에서 각각 전국 2위를 차지했다또한,종합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 이어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와 창업보육협회는 매년 전국 대학의 창업 인프라창업 지원창업 성과 등의 20개 지표를 평가해 대학창업지수를 발표하며한남대는 2019년 4, 2020년 3, 2021년 2위를 차지하며 창업메카로 자리잡았다.
창업 인프라 부문은 대학의 창업 지원 조직, 인사, 제도 등을 반영해 30점 만점으로 평가했는데, 경운대(26.1점)에 이어 한남대(26점)가 2위를 차지했고 GIST(25.7점)가 3위를 기록했다. 창업 지원 부문은 25점 만점으로 대학의 창업 강좌, 창업 예산, 일반인 창업 지원 등을 반영했는데, GIST가 23점으로 1위, 한남대가 22.3점으로 2위를 달성했고, 22점을 받은 금오공대가 3위에 올랐다.
 한남대는 2012년 대전 유일의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중소벤처기업부)에 선정되면서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이르기까지 10년 동안 지역 내 (예비)초기창업자 발굴‧육성에 노력해 약 350명의 기술창업자를 배출했다.
또한, 사업화 자금 지원, 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하여 초기창업자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광섭 총장은 “기업가정신을 함양한 창의적인 인재를 배출을 위해 질적인 창업교육 및 창업동아리 확대, 창업 인프라 조성 등 학교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며 “2021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이 선정되면서 교원과 학생이 함께 운영할 수 있는 기술창업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중부권 단독으로 2021년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2년간 연 9억원씩 18억원을 지원받아 실험실 내의 창업역량과 연구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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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