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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와 유근준 교수가 '2021 대전 사회적 경제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8일 한밭협동조합과 대전마을기업연합회는 공동주관으로 대전시 중구 선화동 (구)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는 ‘수고했어 사회적 경제, 높이 멀리 날아라!’를 주제로 대전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남대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유근준 센터장과 한남대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는 각각 기관상과 개인상으로 사회적 경제인상을 수상했다.
  사회적 경제 기업인 일동은 사회적경제인 정신을 실천한 기업과 개인을 선별해 경제인상을 시상한다. 한남대 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와 유근준 교수는 국가와 시장의 경계에서 불평등,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 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적 경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한남대 유근준 센터장은 “경제인상 수상은 앞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립을 돕고 지역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지원하라는 의미로 알고 역할을 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남대 이병철 산학협력부총장이 한남대사회적경제 성장지원센터  경제인상 기관상을 받았다.

한남대 유근준 교수가 대전사회적경제인상 개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