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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간식 먹고 힘내서 기말고사 잘 보세요."
한남대 이광섭 총장이 기말고사가 한창인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광섭 총장은 16일 오후 4시 56주년기념관 3층 제2열람실과 전자열람실, 학술정보관을 방문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한명 한명 빵과 젤리 등 간식을 전달하고 덕담을 해주었다.
이날 ‘총장님이 간다’ 이벤트는 한학기 동안 학업에 수고하고 기말시험 공부로 지친 재학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조용훈 교목실장과 이성광 학술정보처장 등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해주었다.
학생들은 "총장님이 열람실까지 직접 찾아와 주시고 간식도 직접 선물해주셔서 힘이 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