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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종 전 대전변호사협회 회장이 본교 자문변호사로 위촉됐다.

31일 오후2시 총장접견실에서는 자문변호사 위촉식이 열려 위촉장 및 위촉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변호사는 법무법인 유앤아이 대표변호사로 지역에서 굵직한 사건을 역임하며 신임을 쌓은 지역의 대표변호사다.

양 변호사는 본교의 법률상담 및 법률검토 등을 담당하게 되며 위촉기간은 2022년 8월31일이다.

이광섭 총장은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높은 분을 자문변호사로 위촉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법률전문가로서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양병종 변호사는 "한남대의 자문변호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법률 검토와 자문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