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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문> 제작사 블라드스튜디오 한남대에 발전기금 기탁

작성일 2021-08-09 13:34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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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설경구, 김희애 배우가 열연하는 영화 <더 문>의 제작사인 ㈜블라드스튜디오가 한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8월 3일 오후 6시 본교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영화 <더 문> 김용화 감독은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영화 '더 문'은 우연한 사고로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그를 무사 귀환시키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 이야기를
담은 SF 영화로, 본교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김용화 감독은 “한남대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신 덕분에 영화 촬영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광섭 총장은 “캠퍼스가 아름다운 우리 대학에서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이번에 좋은 영화를 촬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화 ‘더 문’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더 문> 김용화 감독은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운동 52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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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