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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교육원 웬티응옥아잉, 외국인정착지원 공로상 수상

작성일 2021-05-20 16:49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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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한국어교육원 베트남담당 웬티 응옥아잉 직원이 외국인 유학생 정착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20일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DCC)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세계인의 날’기념 ‘제12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행사에서
아잉 직원이 2021년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유공자로 선정됐다.

아잉 직원은 이국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2017년 11월부터 한남대 한국어교육원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탁월한 한국어
능력과 성실한 업무자세로 외국인유학생의 안정적인 유학생활과 지역사회 조기적응을 지원해왔다. 외국인유학생의 정주여건
개선과 다양한 교육·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했고, 외국인유학생과 대학 및 가족들의 원활한 소통지원을 통해 건전하고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해왔다. 무엇보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탈을 방지하는 등 유학생 관리에 크게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본교 한국어교육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유학생 신규유치와 관리에 노력한 결과 오히려 코로나 이전 대비
유학생 수가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다. 현재 우리 대학에는 31개국 855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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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