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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공과대학이 6회 연속 공학교육인증평가에서 인증을 취득했다.

3월 16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2020년 공학교육인증을 취득한 공과대학 5개 학과(전기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건축공학전공,
기계공학과, 토목환경공학전공)에 대한 공학교육인증패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2020년 공학교육인증으로 지난 2009년부터 2년 단위로 6회 연속 공학교육인증 취득을 달성했으며, 대전의 사립대학 중에는
유일한 성과다.

올해 평가에서는 전기전자공학과와 건축공학전공이 ‘우수’ 인증을 받아 한국공학교육인증 이사장 표창을 받았으며, 정보통신공학과와
기계공학과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 표창을 받았다. 토목환경공학전공은 올해 첫 인증을 받았다.

공학교육인증 취득 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취업을 할 경우 대기업, 중견기업 등의 서류전형에서 우대와 면접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국외에서는 워싱턴 어코드(Washington Accord) 정회원국(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에서는 법적, 사회적 모든 영역에서 회원국의
졸업생과 동등한 자격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