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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플랫폼사업(RIS)을 위한 대전시-대학-지역혁신기관 간담회

작성일 2021-03-23 10:22

작성자 김대진

조회수 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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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대전시-대학-지역혁신기관 간담회가 3월 22일 오후
4시30분 대전광역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과 김명수 과학부시장, 본교 이광섭 총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9개 대학 총장,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테크노파크 등 10개 지역혁신기관 기관장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교육부의 공모 사업인 RIS 사업(총사업비 686억원)의 선정을 위해 대전.세종.충남이 협력해서 최선을 다하자는 강력한
의지를 모았다.

본교 이광섭 총장은 "대전시장님을 비롯한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힘이 된다. RIS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여 지역대학들이
미래 모빌리티를 비롯한 지역산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관련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극대화하도록 힘을 합치자"고 밝혔다.

RIS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대학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지역에 취업·정주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복수형 플랫폼을 1곳 신규 선정하며 대전.세종.충남의 지자체와 대학들이 연합해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686억원이며
국비 70%, 지자체 30%의 매칭 펀드 방식으로 예산이 투입된다.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