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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11월 24일 오후 4시30분 이광섭 총장과 교무위원, 관련 교수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는 본교 경영학과 정충영 교수의 사회로, 남성집 캠퍼스혁신파크선도사업단장의 사업 소개 발표에 이어 대전세종연구원
강영주 책임연구위원이 대전 혁신성장 클러스터 관점에서 한남대 캠퍼스혁신파크의 역할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다.

이어서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목원대 정철호 산학협력단장, 충남대 안기돈 교수, ETRI 김서균 중소기업협력부장,
대전테크노파크 윤동섭 정책기획단장 등이 토론을 하였다.

또한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 시간도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자들과 참석자들은 한남대 캠퍼스헉신파크가 어떻게 차별화된
혁신플랫폼으로 조성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해외사례, 지역사례 등을 비교하면서 활발한 토론을 전개했다.

이광섭 총장은 "캠퍼스혁신파크는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사업으로서 우리에게 많은 도전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공유된 많은 인사이트가 향후 혁신파크 조성 과정에서 성공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