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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축제 언택트 문화행사로 재탄생

작성일 2020-10-26 20:01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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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가 매년 대운동장에서 진행해오던 학교 축제가 이색적인 언택트 문화행사로 재탄생했다.

한남대 제 62대 총학생회 ‘늘봄’은 26일부터 27일까지 성지관 특설무대에서 ‘2020 한남대 청림 언택트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성지관 특설무대 행사는 요일별 총 200명의 재학생만 입장 가능하며, 이외의 인원은 보두 유투브 라이브 방송
(https://www.youtube.com/channel/UCJKeKdcIqrWXSqxAWKzLbWg/featured)으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26일에는 2020 신입생과 함께하는 퀴즈쇼 행사와 한남대 졸업생인 유투버 ‘사나고’를 초빙해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유투버 사나고는
국내 3D펜 장인으로 불리며 28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프루언서다. 가수 ‘마크툽&이라온’, 걸그룹 ‘러블리즈’ 공연도 열렸다.

27일에는 한남대 회계학과 85학번 졸업생인 신희현 육군소장(제36사단장)을 초청해 강연이 열리며, 이스포츠 ‘리그오브레전더’
결승전도 생중계 된다.

이밖에 동아리 토네이도와 리소그림, 음표둥지 등의 동아리 공연도 이어진다. 이날 힙합가수 우원재씨의 토크쇼 및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성지관에 입장할 수 있는 학생들은 구글폼을 사용해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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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