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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축구부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3위 입상 귀교 인사

작성일 2020-11-02 17:22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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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이광섭 총장은 2일 오후 1시40분 본관 앞에서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3위 입상을 차지한 축구부 감독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규선 축구부 감독과 선수단 14명은 이광섭 총장에게 3위 트로피와 상장, 메달을 전달했으며 경기 결과를 보고했다.

지난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5개팀, 30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으며 부상선수가 많아 정예 멤버로만 힘든 경기를 치루면서 3위 입상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한남대는 전체 3위, 전범석(4학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광섭 총장은 “지난번 추계대회에 이어 연속 3위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면서 구성원들에게 큰 기쁨을 주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축구부의 선전을 기원하며 모든 구성원이 힘찬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남대 축구부는 조1위로 예선을 통과한 뒤 경기대(4대3승), 건국대(1대0 승) 등을 만나 승리했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용인대와의 4강전에서 0대2로 패하면서 3등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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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