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본교 이광섭 총장이 CMB 대전방송의 프로야구 중계방송에 일일캐스터로 출연해 학교 홍보를 하였다.

이광섭 총장은 10월 16일(금) 저녁 6시30분부터 CMB 대전방송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스 경기 생중계 방송에 2회초
부터 4회말까지 일일캐스터로 출연하였다.

CMB 대전방송의 초청으로 생방송에 직접 참여한 이광섭 총장은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장의 중계석에서 경기를 보면서 박종훈
캐스터, 이효봉 해설위원과 함께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약 40분 가까이 방송을 하였다.

이광섭 총장은 이날 방송을 통해 개교 64주년을 맞은 한남대학교의 역사에서부터 최근 교육부의 대학혁신사업 평가 최우수대학
선정과 '고교교육기여대학' '4차 산업혁명혁신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주관대학' 등 각종 국책사업 수주의 성과를 홍보하였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과 관련해 본교의 각 단과대학별 특장점과 경쟁력 등 입시홍보 내용을 비롯해
아름다운 캠퍼스와 영화 촬영지 선교사촌 이야기,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선정 축하인사와 이에 따른 지역대학생들의 공공기관 취업
기회 확대 등도 적극 소개하였다.

특히,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실시간 문자 메시지를 접수하였는데 한남대 학생과 학부모, 졸업동문, 지역주민들이 많은 응원 문자를
통해서 본교에 성원을 보내주는 등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되었다.

CMB 야구중계는 대전을 연고로 하는 한화이글스 팀을 응원하는 '편애중계' 방송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