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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봉사단체인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9일(화) 본교 용역직원들에게 사랑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본관 앞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광섭 총장이 참석해 본교 구성원들을 대표해 대전봉사체험교실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본교 용역직원 분들의 수고를 격려했다.

이날 기증받은 물품은 감자탕 재료인 돼지 등뼈 20kg 들이 60상자로 본교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과 경비원 등 용역직원들에게
추석 선물로 전달되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지역 곳곳에서 연탄 배달, 물품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본교 이광섭 총장(왼쪽)이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