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우면서 코로나로 지친 외국인 유학생들이 마음을 치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남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이 한국어 연수생을 대상으로 ‘반려 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4월 25일부터 이틀간 인돈학술원 야외야당에서 '한국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반려식물 키우기는 봄 꽃을 심고 타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식물을 통해 위로 받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한국문화 체험 행사에는 한국어교육원 연수생 280명과 강사, 한국어교육원 직원과 도우미 등 320여명이 참가했으며, 꽃을 심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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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