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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창업인재를 찾습니다!’
한남대학교는 ‘2023년 도전K-스타트업 경진대회’본선 진출자 선발을 위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남대는 7월 한달간 지역의 청년 예비창업자(충청권역 내 주소지 또는 대학 재학중인 39세 미만 청년)를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 접수를 받았으며 22개팀의 신청을 받아 서류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자 보유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아이템에 대한 문제인식, 실현가능성-기술성, 성장전략, 팀구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최종 3개팀이 선발됐으며 ‘Cloud Dental’팀 문민철씨가 ‘multiple-view Geometry’ 기술을 활용한 3D 구강스캐닝 기술로 최우수상(상금 500만원 및 한남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과 함께 우수상(300만원), 장려상(200만원) 등이 선발됐으며, 연말에 열리게 될 ‘2023년 도전K-스타트업 경진대회’본선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 문민철씨는 “이번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가지고 있는 기술의 발전 방향성을 다시 고민해보고 발표평가때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좋은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더 발전된 기술로 좋은 창업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