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성낙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시연합회장이 8월 8일(화) 오전 본교 총장실을 방문해 이광섭 총장과 대전예총과의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예총과 대학이 공동으로 K-컬처 진흥을 위한 해외교류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하였다.
이날 논의 자리에는 김철 대외협력처장이 배석하였다.

성 회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컬처(영화, 드라마, 음악, 미술, 패션 등)를 적극적으로 향유하고, 생산해내는 일선 주체로서 대학의 창의적인 역량이 필요하며, 이를 활용한 K-컬처 진흥 사업을 펼치는데 한남대가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섭 총장은 “예술문화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K-컬처를 더욱 확산시키는데 우리 대학이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조만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