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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61회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자에 대한 학위증을 배포하고 캠퍼스 곳곳에 포토존을 운영했다.
  이날  학사 507명, 석사 105명, 박사 17명 등 총 629명이 학위증을 수령하고 졸업사진을 촬영하며 졸업을 축하했다.
  한남대는 사범대학 앞 잔디밭과 본관, 린튼공원 등에 포토존을 설치하는 한편 학사모와 학사가운을 대여했다. 상당수의 졸업생들이 가족·친구들과 졸업사진을 촬영하는 한편 학내 곳곳에 플래카드로 졸업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이광섭 총장은 캠퍼스를 돌며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사진을 함께 촬영하는 등 졸업생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이광섭 총장은 졸업 권설문을 통해 “우리대학이 표방하는 ‘따뜻한 인성을 지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삶을 응원하겠다. 모교를 잊지말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L 이광섭 총장이 캠퍼스를 돌며 졸업생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L한남대는 사범대 잔디밭과 린튼공원, 본관앞 등에 포토존을 운영했다.

L이광섭 총장이 졸업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