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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주최 대전0시축제에서 한남대학교가 대전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한밭협동조합연합회와 공동으로 '대전소셜비즈니스마켓'을 주관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본교 이광섭 총장은 8월 14일(월) 저녁 대전0시축제장의 목척교 좌우에 설치된 대전소셜비즈니스마켓을 방문하고, 본교 사회혁신지원센터 유근준 교수와 '소라피리 협동조합' 창업자 이은하 교수(국어국문창작학과)를 비롯한 현장 사회적기업인들과 스태프를 격려하였다.
한남대는 30여개 대전지역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대전0시축제에 참여해 소셜비즈니스마켓을 4일간 운영한 결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였고 관련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한남대 취업창업처는 대전0시축제 개막일인 8월 11일(금)부터 이틀간 축제 현장에서 취업 및 창업 안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남대 경찰학과 학생들은 대전중부경찰서와 공동으로 0시축제 지역의 안전 점검과 방범활동을 펼쳤고,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0시축제 패션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광섭 총장은 "지역사회를 혁신하는 교육만족 1위대학을 지향하는 한남대가 지역 대표 축제에서 대전시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협력할 수 있어서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밀착하여 지역발전 및 대학발전을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