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자매대학인 일본 관동학원대학 코야마 요시나리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8월 21일 본교를 방문하여 이광섭 총장과 양교의 상호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하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일본 관동학원대학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약 1만 1천명 규모의 종합대학이며, 본교와 2013년 중부권 최초로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코야마 요시나리 총장, 시 케이에이 부총장, 노주현 이공학부 교수, 에구치 유키후미 국제교류추진과장, 하라 마사키 총장비서가 참여하였다. 우리 대학에서는 이광섭 총장을 비롯해 김철 대외협력처장, 강인호, 한필원 건축학과 교수, 김원배 국제교류팀장 및 조용주 일본어권 담당자가 참석하였다.
이광섭 총장은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양교의 발전과 화합을 이루어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두 대학이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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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