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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위성활용연구센터, H-BRIDGE 사업단, 링크3.0사업단은 지난달 30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제3회 H-BRIDGE 뉴스페이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 앞서 한남대 H-BRIDGE사업단은 ㈜컨텍, ㈜센서피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남대 원구환 LINC3.0사업단장을 비롯한 KAIST 인공위성연구소 한재흥 소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아카데미 구인회 책임연구원, 육군본부 길민영 대령(항공우주연구원 정책연수), 한국천문연구원 이재진 우주과학본부장을 포함한 우주분야 산업체 12곳이 함께 참여했다.
공군본부 우주센터 우주협력과장 황영민 중령은 ‘우주안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PS개발사업본부 안동선 선임연구원과 LIG 넥스원 유진태 팀장은 ‘우주기술’에 관하여 각각 발표했다.
㈜솔탑 한은수 부사장, ㈜코메스타 김환철 대표, ㈜컨텍 이재원 부대표, ㈜센서피아 손대락 대표는 ‘지역 우주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H-BRIDGE 원구환 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초소형위성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 민간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 국가기관들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 인재들이 산업체로 이전되는 가운데 대학의 역할, 인력양성 사업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