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U뉴스

한남대학교는 13일 오후2시 무어아트홀에서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을 초빙해 대학혁신 특성화 포럼을 진행했다.

‘축소사회와 대학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이광섭 총장을 비롯한 처실장, 교수,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성화를 위한 높은 열기를 반영했다.

김 총장은 대학의 현실과 대학의 역할, 강원대의 혁신 사례 등을 전했으며, 라이즈와 RIS, 글로컬대학30사업 선정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그는 “대학이 지역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대학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2016년부터 강원대 제11~12대 총장을 맡고있으며 메가 국책사업인 캠퍼스 혁신파크, 글로컬대학 30, 2~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선정 등 다양한 업적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