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분야 AI 연구를 위해 한남대학교, 서울대,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이 힘을 모은다. 대전·충청 지역에서는 한남대가 유일하다.
한남대(총장 이광섭)는 신소재공학과의 김명호(연구 책임자)·최선웅 교수팀이 한국화학연구원이 주관하고 국내 8개 대학과 기관이 공동운영하는 '소재혁신 AI 플랫폼 구축사업'에 핵심참여기관으로 같이 한다고 26일 밝혔다.
소재혁신 AI 플랫폼 구축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업 고도화를 이뤄내기 위한 정부 주도의 전략 사업이다. 화학, 금속, 세라믹, 섬유소재를 중심으로 디지털 소재혁신 강화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 기사 원문 보기 :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