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조선일보]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방향을 짚는다(박미랑 교수)

작성일 2021-01-19 09:23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497

수정

코로나 이후 사회 흐름을 진단하고 삶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2021 현대차정몽구재단 미래지식 포럼(이하 ‘미래지식 포럼’)’이 2월 4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현대차정몽구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공동 주최하는 ‘미래지식 포럼’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연구와 분석, 통계와 고증을 통해 현재를 탐구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국내외 학자들의 통찰력과 지혜를 만나는 포럼이다. 연초 각 분야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하나의 키워드를 정하고, 이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삶의 방향과 속도를 알려주는 북극성과 같은 포럼이다.

<중략>

강연 이후에는 ‘연사 토론’이 두 차례 진행된다. 첫 번째 토론에서는 최재천, 허태균, 박미랑 교수가 생태학·심리학·범죄학 관점에서 접근하는 ‘연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두 번째 토론에서는 정석, 오혜연, 장대익 교수가 참석해 도시공학·인공지능·과학철학에서 말하는 연결 사회의 공통분모를 찾는다. 토론 사회는 김시원 더나은미래 편집장이 맡는다.


[기사 원문 보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방향을 짚는다 - 조선일보 (chosun.com)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