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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한맡춘추-독서경영(강신철 교수)

작성일 2020-12-09 11:31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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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서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독서경영에서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효과는 전 직원이 같은 책을 읽으면서 공동체 의식이 형성되고, 의사소통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경영혁신을 이루기도 쉽고, 창의성과 협동심이 발휘되면서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어떤 책을 읽는 것이 좋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조안 마그레타의 '경영이란 무엇인가'를 읽기를 권한다. 경영 일선에서 지켜야 할 경영의 기본 원칙을 쉽게 설명한 책이다. 조직에서 지위에 따라 읽을 만한 책이 다를 수 있는데, CEO나 임원에겐 일본 교세라 그룹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가 지은 '카르마 경영'을 권한다. 경영자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새로운 사업비전을 마련하는 것과 인력관리인데, 이때 적합한 책이 랠프 크리스텐슨 교수가 쓴 '전략적 HR로드맵'이다. 이 책은 인력을 전략적 핵심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자세한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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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