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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문균 한남대 명예교수, '슬기로운 부부생활' 출간

작성일 2020-10-22 09:20

작성자 장효진

조회수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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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이 부부로 살고 있다. 행복하게 사는 부부, 그럭저럭 사는 부부, 마지못해 사는 부부, 심지어 죽지 못해 사는 부부도 있다.

부부로 살면서 이런 게 행복이지 싶은 때도 있지만 이렇게 살려고 결혼했나 싶은 때도 있다. 어떤 때는 이제 그만 부부라는 인연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 당신의 결혼생활은 어떤가? 그런대로 만족하며 살고 있다면 다행이다. 혹시 부부가 서로 불만이 그득한 채로 살고 있더라도 체념하면 안 된다.

조금씩이라도 변하기 시작하면 변하는 만큼 부부관계가 나아질 것이고, 살다보면 이런 게 행복이지 싶은 때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배우고 성장하는 만큼 시야가 넓어지고 삶에 대한 태도가 변하고 더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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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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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