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모교 출신 교수들과 직원들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
6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4일 한남대 재교동문회 임원들은 이광섭 총장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한남대 재교동문회는 이광섭 총장으로부터 출발한 '한남사랑 100인의 기부' 릴레이 제22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정재환 재교동문회장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학교와 후배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동문 교직원이 힘이 되어주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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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