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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인성교육 기반 창의인재 육성(수시특집)

작성일 2020-09-08 09:17

작성자 김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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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인성중심, 창의인재'라는 교육 슬로건을 내건 대전 지역의 명문 사립대학이다. 창의적으로 교육하되, 인성을 바탕을 둔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한남대의 교육 목표다. 이처럼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한남대 졸업생은 다양한 분야에서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다. 한남대는 올해도 다양한 국책 사업을 진행하고, 각종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전·충청권을 대표하는 사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국책사업에 기반한 인재 육성=한남대는 국가 정책 사업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학과 운영을 자랑한다. 한남대는 올해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다수 학과가 협력해 융합형 교과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선정으로 한남대는 2년간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아우르는 확장현실(XR)의 신 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과대학의 멀티미디어학부(미디어영상, 멀티미디어공학)와 5개 참여 학과(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건축학, 건축공학, 토목환경공학)가 융합해 XR 스마트미디어전공을 신설하고, 해당 산업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기업 연계형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외, 한남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거점 대학의 역할을 맡았다.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으며, 올해 처음 만들어진 대입 전형 투명성 강화 사업에도 선정돼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38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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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