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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한남대 수시 87.2% 2364명 모집(수시특집)

작성일 2020-09-15 09:17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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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열 교차지원 및 전형간 복수지원 허용
[베리타스 알파=박동주 기자] 한남대 2021수시모집 주요 변화는 학종인 한남인재전형 전형방법 변화다. 지난해 한남인재는 1단계 서류100%로 4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뽑았다. 올해는 사범대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는 서류100%로만 선발한다. 사범대만 지난해처럼 1단계 서류100%로 4배수 선발 후, 2단계는 1단계성적70%+면접3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모든 전형을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 상관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전계열 교차지원과 전형간 복수지원이 허용되는 부분도 한남대 수시의 특징이다. 충청권 고교생이라면 지역인재전형을 주목해야 한다. 한남대는 지역인재를 학종과 교과 두 전형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발인원도 교과532명 학종400명을 합쳐 932명이다. 지난해는 각 511명 374명으로 올해는 47명이 늘었다. 지역인재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수험생 본인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해당 지역 고교를 재학(졸업)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2021수시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2364명으로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 대비 87.2% 비중이다. 전형은 교과 학종 실기 3개유형으로 구성되며 논술은 없다. 교과는 일반832명(30.7%) 지역인재교과우수자532명(19.6%) 고른기회28명(1%) 특성화고교출신자28명(1%)로 구성돼, 모두 합쳐 1420명(52.4%)의 비중으로 선발인원이 가장 많다. 학종은 지역인재400명(14.8%) 한남인재328명(12.1%) 창업인재17명(0.6%) 다문화가정자녀8명(0.3%)로 모두 753명(27.8%)이다. 실기는 일반149명(5.5%) 어학인재29명(1.1%) 특기자13명(0.5%)으로, 합치면 191명(7%)이다. 

[기사 원문보기]=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730#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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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