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국민일보]한남대학교 2021수시, 53개학과 2512명 선발

작성일 2020-09-24 09:20

작성자 김민영

조회수 1297

수정
한남대 신입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학과 교수와의 상담을 통해 대학 생활 및 학업, 진로, 취업지도를 받는다. 이를 통해 진로를 결정하고 자기 주도적인 대학 생활을 하게 된다. 다전공과 연계전공, 융합전공 등 다양한 학사지원제도를 통해 진로를 재설계할 수 있다.

한남대의 이번 수시전형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53개 학과(전공)에 총 2512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전 계열 교차지원과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교과성적 100%만으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은 일반교과 전형, 지역인재 교과우수자 전형, 고른기회 전형,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지원자 전형이 있다.
또한 학생부종합 전형은 서류종합평가와 면접평가로 선발하는 지역인재 전형, 창업인재 전형, 다문화가정자녀 전형이 있고, 서류종합평가로만 선발하는 ‘한남인재 전형(사범대학은 면접평가 실시)’이 있다. 지역인재 교과우수자 전형과 지역인재 전형은 대전, 세종, 충남, 충북지역 고교졸업(예정)자로 수험생 본인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해당지역 고등학교에 재학(졸업)한 경우에 지원할 수 있다.


[기사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57202&code=23111111&cp=du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