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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 대학 수시 평균 경쟁률 지난해보다 하락…한남대 4.92대1로 소폭 상승

작성일 2020-09-29 09:53

작성자 장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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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대전지역 4년제 대학들의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전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충남대는 2484명 모집에 2만55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8.28대1로 지난해(9.32대1)보다 낮아졌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에서 고고학과(27대1), 선박해양공학과(19대1), 식품영양학과(18.83대1)가, PRISM인재전형에서는 수의예과 (22.17대1)가, 지역인재전형에서는 선박해양공학과(25.67대1)가 강세를 보였다.

한밭대는 1328명 모집에 7096명이 지원해 5.34대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6.61대1)보다 1.27%포인트(p) 하락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창의융합학과(32.25대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시각디자인학과(25.43대1)가 뒤를 이었다.

한남대는 2364명 모집에 1만1625명이 지원해 4.92대1의 경쟁률로 마감, 지난해(4.81대1)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남인재전형 사회복지학과(14.83대1)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고 간호학과(14.33대1)와 일반전형 교육학과(10.83대1)도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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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