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한남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지역 대학가도 비상이 걸렸다. 국내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외국인 유학생 관리뿐만 아니라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에도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각 대학은 대책반을 구성해 중국을 다녀온 학생들을 격리 조치하고, 휴강을 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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