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창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가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창업 메카’로서의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과를 각종 창업관련 평가에서 숫자로 입증하고 있는 한남대는 올해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실태조사에서 교원창업기업 매출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 학생창업 지원금 전국 6위, 학생 창업자 수 및 학생창업기업 수 전국 10위 등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전국 247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된 대학창업지수에서는 전국 4위에 올랐다. 2017년에만 해도 50위권 밖이었지만 지난해 15위, 올해 4위로 급성장세를 보인다. 이밖에 지난 4월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 평판도 발표에서 전국대학 31위를, 대전·충청권 사립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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