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는 4일 일본에서 35년째 교육·의료 선교를 펼치는 미국 장로교 일본선교회(Japan Mission) 대표 빌 무어 선교사에게 제25회 한남인돈문화상을 수여했다.
빌 무어 선교사는 한남대 성문과(현 기독교학과) 학과장을 지낸 모요한(John V. Moore) 선교사와 도서관장을 지낸 모가연(Katherine B. Moore) 선교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남대 선교사 촌에서 자란 그는 미국에서 신학 과정을 마친 뒤 1985년부터 35년째 쭉 일본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사보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55684
정보관리부서 : 홍보팀
최종 수정일 : 2021-03-11